미래 세대 청소년들에게 아시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진행한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 수상작이 공개됐습니다.
대상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생활을 비교하며 청소년의 시각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소개한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학교에 대해서'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작으로는 랜선 미얀마 여행을 소재로 한 '미얀마로 갈까요?'와 인도 여행의 기억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내 마음 속의 인도' 등 3편이 꼽혔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청소년 참여도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과 독창성 있는 작품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 아시아 평화 영상 공모전'은 아시아국가의 평화와 공존, 협력을 위해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아시아국가들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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